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인공지능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어려운 코딩을 통해 복잡한 모델링을 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제공되는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손쉽게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볼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수업에서 활용합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배우는데 클라우드컴퓨팅도 알아야 하나요?
인공지능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인공지능 역사에서 '겨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공지능은 1950년대 처음 등장한 이후 2번의 겨울, 그러니까 연구 지원이 끊기고 사람들의 관심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겨울은 아주 간단한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한다는 현실로 인해 찾아왔고, 두 번째 겨울은 전문가 시스템으로 대표 되는 규칙 기반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해서 였습니다. 그 겨울은 2012년 제프리 힌튼 교수팀의 딥러닝 기술이 발표되면서 끝나게 되었고, 그 이후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자율주행, 알파고, 이미지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딥러닝이 가능하게 된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성능의 발전이고 그 밑 바탕에는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어도 인공지능 연구는 가능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해 인공지능 연구가 훨씬 더 용이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클라우드의 여러 장점 중 하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엘릭서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머신러닝으로 예측한 로켓발사, 코딩없이 커스텀 비전으로 AI 모델 만들기 등), 이를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실 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엘릭서에서는 지속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겠습니다.